이모저모/잡담
첫 이직 회고
첫 회사 방송사와는 전혀 연관이 없을 줄 알았는데 어쩌다보니 개발자로써 첫 사회생활을 디지털미디어시티에서 하게되었다. 사실 생각해본적도 없고 C#이라는 난생 처음보는 언어로 서버개발을 한다는데, 그동안 해왔던 건 java와 스크립트 뿐이었다. 졸업하고 취준 2개월만에 그렇게 풀스택(?) 개발자로써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이직에 대한 고민 첫 회사에 입사하고 이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성장을 하게되었다. 그래도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1년 반 이전의 나와 비교한다면 그렇다. 특히 재직하며 MBC 앱을 네이티브에서 웹뷰로의 전환 이슈로 혼자 처음부터 모래성을 쌓아올리듯 개발한 경험이나, 대선, 올림픽과 같은 이벤트 사이트 개발, 각종 관리자 페이지 개발은 재미도 있었고 서비스가 배포되는 뿌듯함을 느낄 수 ..